맥북 사파리 티스토리 오류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얻기 위해 맥북 사파리 브라우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한 번씩 사파리에서 티스토리 접속이 전혀 안 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오류

블로거들에게 맥북은 필수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글을 쓰다 보면 어깨, 손목 등 정말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인데 맥북으로 바꾸면서 블로그 운영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감히 ‘신이 내린 부드러움’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을 만큼 최고인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마우스가 필요 없어졌고 그로 인해 손목의 통증도 훨씬 줄었습니다. 그 외 맥북이 지닌 다양한 편의 기능은 글 하나를 온전히 작성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어 하루에도 몇 편의 글을 써야 하는 불로거들에게 최적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맥북의 기본 브라우저 사파리에서 티스토리를 접속할 때 한 번씩 오류가 발생합니다. 아예 먹통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로그인 화면입니다.


티스토리 로그인 화면입니다. 카카오계정 또는 티스토리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카카오계정 로그인’을 클릭하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티스토리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아예 클릭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처음엔 잘 몰라서 몇 번이나 계속해 눌러보고 창을 나갔다 다시 들어와 또 클릭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오류 해결 방법

오류 원인은 사파리 브라우저 설정에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맥북 바탕화면 왼쪽 상단의 Safari를 클릭한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설정 ➔ 개인정보 보호 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파리 설정 개인정보 보호 탭 화면입니다.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 기능을 선택 또는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를 비활성화하면 티스토리에 정상적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 사진처럼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체크를 해제하여 비활성화로 만들어야 합니다.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 기능은 많은 웹사이트들이 사용자의 동의가 없었음에도 사용자의 웹 탐색을 추적하여 맞춤광고를 설정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사파리 자체적으로 이러한 추적을 차단해 주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기능이라 사용하고 싶었지만 사파리 브라우저로 티스토리를 접속하려면 해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오류 발생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를 해제한 후 일정기간 오류 없이 티스로리 로그인이 잘 되었으나 갑자기 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제일 먼저 사파리 설정을 확인했으나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는 체크 해제된 상태였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정보를 모아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사파리의 방문 기록을 지우는 것입니다.


맥북 사용 시 자주 사용하는 창은 닫지 않고 띄어놓은 채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티스토리 역시 그렇게 사용하다가 실수로 창을 닫아버린 후 오류가 발생한 걸로 보아 일단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는 해제하고 티스토리 창은 되도록 닫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다른 웹사이트 로그인 시에도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데 해결 방법은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방문 기록을 지우는 것입니다. 사파리의 좋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크로스 추적 방지를 끄지 않고도 티스토리에 로그인할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