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적기 예측 및 가격 전망

네 번째 반감기를 맞이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라는 호재가 있음에도 가볍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앞으로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도대체 투자 적기는 언제인지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감기

한국시간 기준 4월 20일 오전 9시 비트코인 사상 네 번째 반감기가 실행됐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세 번의 반감기를 통해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학습해 왔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와 설렘으로 반감기를 맞이했습니다.


책상 위에 비트코인 동전 2개가 나란히 세워져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호재에 호재가 겹치듯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이는 또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다가 3월 드디어 1억 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반감기를 지났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 변동은 없는 상태입니다. 마치 투자자들끼리 서로 눈치를 보면서 숨죽이며 가격 상승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것입니다. 그동안 세 번의 반감기를 거치며 비트코인은 급등을 이뤘고 반감기 이외의 호재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강력한 저항대인 1억 원을 돌파했으므로 약간의 시간과 호재가 주어진다면 장기적으로는 더욱 쉽게 상방으로 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반감기와 함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는 호재로는 홍콩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홍콩은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자금 통로로 여겨지고 있는 홍콩의 현물 ETF 허용이 중국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시장으로의 복귀를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홍콩보안법 시행과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아시아 금융 허브’라는 위상이 흔들리고 있던 홍콩은 이번 현물 ETF 승인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가상화폐 거래와 채굴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과 주식시장 침체까지 더해져 중국인들은 지칠 대로 지쳐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의 현물 ETF 승인은 중국계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을 포함한 대규모 중국 자본이 홍콩 시장으로 유입되도록 할 수 있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동전쟁(이란 vs 이스라엘)

그러나, 호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꽃길만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갑자기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한 것입니다. 물론 세계대전 같은 전면전은 아니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멈칫하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동전쟁은 석유, 해운, 식량공급 등에 악영향을 끼쳐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초대형 호재인 반감기를 맞이하며 가격 폭등이 기대됐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9천5백만 원 근처를 오르락내리락하며 횡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전쟁은 곧 끝날 것입니다. 아니, 완전히 끝나지 않고 지속되더라도 그 영향력은 점차 감소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해결책을 찾고 다른 대안을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 조용히 숨죽여가며 횡보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날개를 단 것처럼 미친 듯이 폭등할 것입니다.


그럼 비트코인 투자 적기는 언제일까요? 그건 바로 지금입니다. 비트코인이 폭등을 멈추고 횡보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좋은 투자 시기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적으로 계속 우상향 할 것이지만 가격 그래프를 확대해 보면 많은 단기조정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중동전쟁이 또 일어날 수도 있고 어디선가 천재지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하락하며 아주 좋은 조정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때 비트코인을 모아가야 합니다. 급등을 멈추고 단기 조정을 할 때 누군가는 공포에 질려 비트코인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1억 원을 겨우 넘긴 시점이지만 시장의 누군가는 2억 원을 예상하고 또 누군가는 3억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때가 되면 또 미리 비트코인을 구매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할지도 모릅니다.

비트코인은 더 이상 투기, 도박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미국과 홍콩의 현물 ETF 승인으로 화려하게 제도권으로 편입된 안전자산입니다. 내 자산을 획기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비트코인 투자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현명하게 투자하기 바랍니다.